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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 나노웹 포스포브론즈 011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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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랑멍멍 2022. 9.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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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균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기타줄 게이지는 012입니다. 하지만 011을 써야하는 순간이 있는데요. 011 게이지 사용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엘릭서 나노웹 포스포브론즈 011 추천 이유

엘릭서 나노웹 011 게이지 정품 사진


기타줄 011 게이지를 쓰면 좋은 상황

아래 상황에는 일반적인 012 게이지 대신에 011 게이지를 쓰면 좋습니다.

- 장력에 태생적으로 약한 기타를 사용할 경우

기타는 울림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상판(음향목) 목재를 얇게 씁니다. 이 때 소리가 좋아지는 대신 필연적으로 얻는 문제는 바로 내구성이 약해진다는 것. 특히 기타 줄이 당기는 장력 때문에 기타 윗면 배부름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푸르크 등 장력에 약한 기타의 경우 011 게이지를 사용하면 장력의 부담을 다소 낮출 수 있어 유리합니다. 실제로 저도 기타 배부름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 후로, 엘릭서 나노웹 포스포 브론즈 011 게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타 초보자나 여성, 손끝이 아플 때 011 게이지 사용

011 게이지는 1번줄(쇠로된 제일 아랫 줄)의 두께를 말합니다. 011은 거의 제일 얇은 줄로 생각하시면 되고, 따라서 줄이 얇고 장력이 다소 약해서 기타 초보자나 여성분이 사용하기에 좋은 추천 스트링입니다. 일반적으로 012가 표준이며, 013은 좀 더 두꺼운 줄인데요. 줄이 두꺼워 질수록 소리가 풍성하게 울리지만 줄이 두껍고 장력이 세서 기타 초보자가 지판을 누를 때 손끝이 많이 아픕니다. 따라서 초보 시절에는 011 게이지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011 기타줄 가격 및 정품 사진

엘릭서는 최근 짝퉁이 많아 제가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한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011 게이지 기타줄의 정품 사진을 참고용으로 자세하게 남겨 놓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인 33,000원입니다. 엘릭서 중에서도 제일 비싼 가격입니다.

▲ Elixir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1번줄 두께 011을 뜻하는 11와 6번줄 두께 052를 뜻하는 52가 적혀있습니다.

박스 뒷면 모습입니다.

엘릭서 011 기타줄 정품 박스 4면의 모습입니다.

톡 하고 뜯어지도록 정품스티커에는 점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엘릭서 마크가 엠보싱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엘릭서 글자도 돌출되어 있습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식으로 눌려서 튀어나온 모습

엘릭서 박스를 펼친 모습

011 게이지가 제일 위에 놓여있습니다.

1번줄부터 순서대로 11, 15, 22, 32, 42, 52의 두께로 올라갑니다.

▲ 4,5,6번줄 엘릭서 스트링 색상입니다. 

포스포브론즈는 이렇게 밝은 핑크색에 가까운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톤이 아님)

엘릭서 나노웹 포스포브론즈 011 게이지세트 6개 기타줄의 모습

 박스를 펼친 모습입니다. 중국산 엘릭서 짝퉁 가품줄이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위 사진으로 정품과 가품의 차이를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012 게이지 정품사진도 꼭 살펴보세요.

기타줄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정품 사진

 

기타줄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정품 사진

기타 스트링으로 찰랑거리는 밝은 음색의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나노웹 라이트(Elixir Phosphor Bronze nanoweb light 12-53) 줄을 즐겨 사용하는데요. 최근 엘릭서의 중국산 가짜 줄이 온라인에서 공공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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