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와 양고기 전문점 천양부에 다녀왔습니다. 전체 메뉴판도 찍어왔으니 천양부에 대한 메뉴 및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유난히 양꼬치가 땡겨서 찾아갔습니다. 천양부라는 읽기 어려운 한자가 씌여있는 집입니다.
▲ 나성동 먹자골목의 완도막회와 꿀노래연습장 사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천양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메뉴를 펼쳐봅니다.
▲ 기본 양꼬치는 10꼬치 1인분에 13,000원, 양갈비살은 15,000원입니다.
▲ 지삼선, 꿔바로우, 마파두부, 경장육사 메뉴입니다.
정통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듯 보였고, 메뉴도 연변의 정통 요리를 추구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보지 못한 정통 메뉴가 꽤 많습니다.
▲ 칠리새우, 깐풍기 칭죠러우스, 그리고 이름도 특이한 위썅체토 가격입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비싼 중국집보다 훨씬 저렴한 느낌입니다.
▲ 마라탕도 정통으로 취급합니다. 마라샹궈, 마라두궈, 마라룽샤(민물가재), 마라대하 등 여러 마라 요리들이 보입니다.
▲ 향라대하, 라조기,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깐밴유위 등 메뉴입니다.
▲ 기본 밑반찬과 최애 소스인 쯔란!
고심끝에 선택한 메뉴는 양꼬치. 양꼬치가 최고지요.
▲ 아주 양질의 숯이 들어옵니다.
▲ 양꼬치 맛은 어디서나 비슷하니 다 맛있구요.
나성동 천양부, 정통 연변요리 맛보고 싶으시다면 방문해 볼 만 합니다.
아래 세종시 맛집도 참고해보세요.
청주 우리마트 케이크 대항마, 세종 플러스마트 케이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