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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트라이크, 미토 트라이크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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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랑멍멍 2021. 6.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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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만 3세(한국나이 5세)가 되면서 덩치는 커졌지만 자꾸 밖에서 안아달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제 14키로에 육박해서 안아주면 허리에 무리가 오는 관계로 유모차 대신 탈것을 알아보다가 트라이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간혹 길거리에서 보며 저것 참 좋겠다 싶어서 알아본 트라이크. 그 중에 드물게 4발 트라이크인 미토 트라이크 솔직 후기입니다.

안전한 트라이크, 미토 트라이크 솔직 후기


미토 트라이크를 선택한 진짜 이유?

사실 미토 트라이크를 사기 전 쿠팡에서 다른 트라이크를 주문했었습니다. 배송까지 받아보았는데, 말 그대로 경량의 트라이크, 3발 바퀴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길에서 고무 호스만 하나 넘으려고 해도 트라이크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기가 정말 쉽더군요. 실제로 많은 트라이크의 구매평을 보면 넘어져서 턱이 찢어지고 코가 깨져서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부분의 트라이크가 별점이 굉장히 낮은데, 이렇게 사고를 당해서 그런 평점이 나온 것이더군요.

미토 트라이크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네발로 가장 안전한 트라이크로 판단했고,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한 트라이크입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를 아래에서 함께 보시죠.

쿠팡으로 배송받은 미토 트라이크

미토 트라이그 실사용 후기

일단 아래는 접은 모양입니다. 다른 트라이크처럼 엄청 가볍지는 않고 살짝 무게감은 있습니다. 스펙상 무게는 4.5kg입니다. 기내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할 때 사용하려구요.

▲ 기본 접었을 때 모습이구요.

▲ 손잡이 부분입니다.

▲ 뒷바퀴 큰 거 2개는 배송받고 끼워야 합니다. 간단하네요.

▲ 일단 아기를 태워서 굴려보는데 핸들링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 다른 트라이크와 달리 아기가 직접 올라탈 수가 없습니다. 장점을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 사안인데, 저는 오히려 안전하게 승하차 할때는 부모가 컨트롤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 정말 좋은 점은 바로 뒷 바구니. 은근히 마트에서 뭐 사고 이럴 때 유용하더군요. 일반 트라이크에는 바구니가 90% 이상은 없습니다.

▲ 아기 앉는 의자 뒤의 이 메쉬망도 꿀입니다. 엄마 아빠 핸드폰 넣기 딱입니다. 굿굿.

▲ 또 하나의 장점은 브레이크 고정장치. 다른 트라이크는 이런 장치들이 없어서 언덕에서 세워놓을 수가 없고, 자칫 굴러내려갈 위험이 큽니다. 간단한 장치인데 대부분 이게 없더라구요.

 

▲ 아기 발걸이 부분은 높이가 쉽게 조절이 되어 안정적입니다.

▲ 가운데 아기 가림막도 꽤 튼튼해서 안정적입니다.

▲ 측면에서 본 미토 트라이크 모습. 앞 바퀴는 밤에 불도 들어옵니다. 야간 안전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토 트라이크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무게는 일반 경량 트라이크보다 무겁지만 안전성이 확실히 정말 뛰어납니다.

■ 다른 트라이크는 솔직히 사고 엄청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해당 트라이크 구매자들 후기 모두 읽어보시길)

■ 아마 트라이크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4바퀴라 잘 넘어지지 않고 핸들링도 꽤 좋습니다.

■ 기내에도 실리니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조금 더 무거워도 4발 달린 미토 트라이크 사시길 강추 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쿠팡에서 직접 구매한 온라인 최저가 좌표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미토 트라이크 최저가 좌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today-info-worl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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